[12월 1주차] VL 환경·에너지 주간 뉴스

2022. 12. 7.

[22년 12월 1주차] VL 환경·에너지 뉴스

12월 1주차(2022.12.05)

배터리 재활용 시장, 2025년부터 본격 성장…2030년까지 연평균 30%↑

인더스트리뉴스 | 2022.11.29

RE100 등 탄소중립 실현 위한 친환경 트렌드로 갈수록 부각될 전망.

포스코경영연구원 박재범 수석연구원은 ‘배터리 소재 및 원료 시장 전망과 배터리 리사이클의 활용 방안’을 주제로 11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 ‘Battery Korea 2022’ C-track 강연에서, 향후 배터리 소재 시장 공급망의 핵심 소재로 양극재, 음극재, 리튬, 니켈을 꼽으며, “특히 배터리용 리튬과 니켈은 2025년 이후 공급이 부족해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더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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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가격 상한제, 1일부터 3개월 시행…"LNG발전 상한선 초과 연료비 보상"

에너지경제신문 | 2022.11.30

상한선, 이달 기준 kWh당 158.3원…30일 SMP 249.9원 比 91.6원(36.6%)↓

발전사업자로선 현행보다 그만큼 불이익…다만 발전사업자 80% 적용 안받아

한달 단위로 최대 3개월 연속 발동…열병합발전소도 심의 거쳐 연료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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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너지 시장 커질까…RE100 이행수단 인정에

기대감

에너지경제신문 | 2022.11.28

바이오에너지 RE100 시장서 경쟁력 확보 전망

온실가스 감축분 얼마나 인정해줄지 관건

환경단체 "모든 바이오에너지 RE100으로 인정해서는 안된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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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연료만 측정한 '온실가스 배출량', 이제 메탄·이산화탄소도 측정

환경신문 | 2022.11.25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업체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직접 측정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공정시험기준'을 제정해 11월 25일부터 시행한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3년간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이 12만 5,000톤 이상인 업체나 2만 5,000톤 이상인 사업장을 하나 이상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별 온실가스 배출할당량을 정하고, 잉여 또는 부족분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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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수도권 최대물량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부지 매입

매일경제 | 2022.11.28

건설·환경·제조 기업 아이에스동서가 경기도 화성시에서 약 8264㎡(약 2500평) 규모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용 부지를 확보했다. 이 부지에는 수도권 최대 물량인 연간 7000t 규모의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전처리(파쇄)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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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찌꺼기'로 폐수를 식수로 만들었다

파이낸셜뉴스 | 2022.12.04

KIST 이민욱 박사팀, 나노복합필터 개발

중금속 오염 폐수 1L를 4시간 만에 정화
PCL 함께 활용해 모든 재료가 친환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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