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1주차] VL 환경·에너지 뉴스
한국 주도, 우즈벡에 매립가스발전소 착공…온실가스 1080t 감축
우먼타임스 | 2023.01.28
우리나라 기술로 우즈베키스탄에 16MW(메가와트) 규모의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건립한다.
환경부는 유제철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파견하고, 26일(현지시간) 아한가란시에서 열린 ‘타슈켄트 매립가스 발전시설’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자원확보 없으면 에너지요금 핵폭탄 반복된다
전기신문 | 2023.01.27
석유가스 자원개발률 일본 41%, 한국 10% 전량 수입 의존으로 가격변동 리스크 매우 취약 가스公 해외사업 이익 2배 늘었지만 조족지혈 "갈수록 수급 타이트, 치밀한 자원전략 세워야"
'폐기물을 미래 먹거리로'...'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투자 '잰걸음'
조세일보 | 2023.01.29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이나 불량 셀 등 재활용
SNE리서치, 2040년 87조원, 2050년 600조원 규모로 급성장
EU ‘배터리 여권'·미국 'IRA'...핵심 광물 일정 수준 재활용 의무
전기차 시장 급성장으로 폐배터리 양이 크게 늘어나면서 폐배터리 시장 선점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주요 배터리사들도 미래 먹거리로 폐배터리 산업을 점찍으면서 물량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전세계 손절한 러시아산 목재펠릿, 한국이 싹쓸이
뉴스펭귄 | 2023.01.27
미국 환경전문매체 몽가베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러시아산 목재펠릿을 싹쓸이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목재펠릿은 원목, 벌채 부산물 등을 압축하고 성형해 생산하는 대표적인 바이오매스 연료다.
의무공급 사라지는 태양광…신재생 시장 붕괴 본격화
이뉴스투데이 | 2023.01.29
정부, ‘지원 축소’ 골자 개정안 입법 예고 태양광 비중 하향…RPS 비율 축소 계획 제도 폐지 후 경매제 도입…위기감 고조
정부가 한국전력의 지속적인 부채 부담과 전력생산의 효율성 확대 등을 이유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지원 정책을 순차적으로 축소·폐지하면서 관련 시장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멘트 공장에 몰리는 ‘쓰레기 더미’…“폐기물 소각 기준부터 강화돼야”
한스경제 | 2023.02.01
시멘트업계 질소산화물배출량, 전체 산업계서 32% 차지 환경부 “페기물 소각 늘어날수록 유해물질 발생도 높아져” “똑같이 폐기물 소각하는데”…소각업계 보다 완화된 배출기준 적용
오는 2026년부터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현재는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바로 직매립할 수 있지만 3년 뒤에는 소각 후 매립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멘트 업체의 폐기물 소각 공정은 쌓이는 쓰레기 문제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수 암모니아, 유용 자원으로 재탄생
환경일보 | 2023.02.01
건설연, 하수에서 암모니아 선택적 회수 흡착 소재 개발
하수 속의 암모니아는 대표적인 오염물질로서 깨끗하게 정화하지 않으면 하천의 부영양화(녹조)를 일으키고 하수처리장에서 악취를 발생시키는 주원인 물질이다. 또한, 토양산성화를 일으키는 동시에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서민연료' LPG도 오를 일만 남았다
한국경제 | 2023.02.02
사우디 아람코 '역대급 인상' 내달 국내가격 큰 폭 오를듯
대표적인 ‘서민 연료’로 꼽히는 액화석유가스(LPG) 국제 가격이 최근 한 달 새 33.9% 폭등했다.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에 따른 난방비 부담 증가에 이어 LPG 가격 급등으로 자영업자와 택시업계 등의 부담이 한층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경기 둔화 한다는데… 닥터 코퍼 가격은 급등세
조선일보 | 2023.02.02
세계 경제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구리 가격이 경기 침체 우려에도 최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가격(3개월 선물)은 톤당 9222.5달러에 거래됐다. 지난해 7월 기록한 2022년 연저점(7190.5달러)과 비교해 28%나 올랐다.
"전력산업기반기금 요율 낮춰야" 목소리 확대
전기신문 | 2023.02.01
전기요금 급등하며 전력기금도 늘어 유럽 국가들 부담 완화 위해 전기·가스요금 부가가치세 감면 김영주 의원 3.7%→2%로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 발의
겨울철 난방비 대란에 더해 1월 전기요금마저 대폭 인상되며 국민들의 에너지요금 부담이 급등한 가운데 전기요금의 일부를 떼어내 적립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전력기금) 요율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요국 성장률 올린 IMF, 한국은 3연속 낮췄다
동아일보 | 2023.02.01
[한국 성장률 하향] 올 韓성장률 2.9→2.1→2.0→1.7% “韓 수출부진-부동산-고금리 여파” 인플레 둔화… 세계 전망 0.2%P⬆ … 美-中-獨-日 성장률도 줄줄이 상향
IMF “韓 수출부진-고금리 타격”… 25년만에 성장률 日에 역전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주요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한 반면 한국의 성장률은 지난해 10월 전망치에 비해 0.3%포인트 낮춘 1.7%로 제시했다.
주식회사 이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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